사단법인 제주화장품기업협회는 제4대 회장으로 ‘파라제주’ 김미량 대표를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장품협회는 이날 (사)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주 해조류를 이용해 화장품을 만드는 김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대표는 도내 화장품 제조판매등록업체 약 186개사를 이끌게 됐다. 

화장품협회는 업체간 상생통합을 지향해 제주 화장품 산업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 위해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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