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제주는 오는 8일 ‘블랙포크 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시티호텔 6층 루프탑 풀 사이드에서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프로듀서 돈스파이크가 함께한다.
행사에서는 돈스파이크의 디제잉을 즐기며, 제주흑돼지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
티켓은 1인당 5만원이다.
티켓을 구매하면 흑돼지 바비큐 1인분과 칵테일 ‘미드 나잇 하이볼’ 1잔이 제공된다. 보드카 샷은 무제한이며, 야외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다.
주말 저녁을 더 즐기고 싶은 사람은 ‘블랙포크 풀 페스티벌 패키지’를 이용하면 된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식 1박과 블랙포크 풀 페스티벌 티켓 2매가 제공된다. 요금은 16만원(세금 별도).
티켓은 롯데시티호텔제주나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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