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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는 부산 BEXCO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BITF)에서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4일간 열린 행사에서 관광협회는 제주도와 함께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들은 제주 힐링타임 포토존과 함께 도내 관광사업체 홍보, 관광기념품 공모전 당선작 전시, 시식·시음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관람객을 대상으로 나만의 컵만들기 프로그램과 함께 도내 1300여개 업체가 참여한 ‘내 맘속에 저장, 황금빛 가을 제주’ 테마 제주관광 이벤트 홍보도 진행됐다.
 
제주관광홍보관에 비치된 책자와 리플릿이 소진될 정도로 호응도가 높았다. 

관광협회는 “영남권에 잠재적인 제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청정·힐링·고품격 제주 관광 이미지를 홍보, 내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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