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5시23분쯤 제주시 노형동 모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서모(54)씨가 6m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서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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