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동안 제주에 20만명이 찾을 전망이다.  

13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예상 입도객은 20만5536명이다. 

날짜별로 22일 4만5116명, 23일 4만4607명, 24일 3만9613명, 25일 3만8027명, 26일 3만8173명 등이다. 

이 기간 국내선 항공기는 정기편 1113편과 특별기 28편 등 총 1141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국제선은 106편(부정기 7편 포함)이다. 

선박은 제주와 목포·완도·여수·녹동·우수영을 잇는 33편이 운항될 예정이며, 약 1만7105명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에 항공기로 제주에 입도하는 사람만 18만8431명에 달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