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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 골목상권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주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임·직원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제주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제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확대와 함께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제주은행은 오는 19일 제주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재래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추석맞이 제수용품 장보러 가세’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제주은행은 사회적금융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특례보증 지원(출연금 1억원)과 함께 지역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주통카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플랫폼 ‘제주지니’를 출시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맛집과 관광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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