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첫 도정질문과 2017회계연도 결산심사를 마친 제주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 및 정책박람회의 내실있는 준비를 다짐했다.
제주도의회는 1일 오전 오전 10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10월 공감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김태석 의장은 “9월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 결산심사 등 주요회기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감사를 전한 뒤 “10월부터 이어지는 행정사무감사, 본예산 심사에도 차질없이 노력해 달라. 아울러 11월2일 실시되는 2018 제주 정책박람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공감소통의 날 행사에는 ‘극단 그녀들의 AM’이 제주신화를 내용으로 한 그림자극 ‘똥통귀신 노일저대’ 공연과 3분기 의정홍보 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최우수=환경도시전문위원실 △우수=교육전문위원실
좌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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