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1.jpg
▲ 왼쪽부터 8월과 9월 베스트 관광인 하정호 부장, 부영철 실장.
제주도관광협회는 ‘칭찬합시다’ 8~9월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해 2일 발표했다. 

8월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ok승마장 하정호 부장은 승마를 체험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며 제주 승마업계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9월 베스트 관광인 아이콘 부영철 실장은 제주 관광과 관련 행사 홍보·광고물을 제작하면서 광고물 설치 등 업무에 통행인의 안전을 최우선해 제주 관광 이미지 향상과 발전에 힘쓴 공로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제주 관광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베스트 관광인을 매달 선정해 모범 사례를 공유하겠다. 이를 통해 관과응로 만들어가는 희망찬 제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