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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 최저기온 ‘뚝’ 한라산 첫 서리 내릴 듯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2018년 10월 10일 수요일 11:47   0면
10일 제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전에 산지와 한라산 북쪽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오다가 차차 그치겠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압경도가 강해져 오늘 오후부터 내일(11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 5~17도, 낮 최고 22~25도)보다 조금 낮아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내일 아침 한라산 정상 부근에는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등반객들은 산행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도 북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남해서부먼바다에는 물결이 높게 이는 해역이 있겠다.

당분간 천문조에 의한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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