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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은 제주지역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잔액소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향유지원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계층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1인당 7만원이 지급돼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매월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한 영수증을 첨부하면, 결제 합산 금액별로 당첨자를 선착순 선정한다. 매월 60명에게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문의=제주문화예술재단(http://www.jfac.kr, 064-800-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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