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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제57회 탐라문화제가 열린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행사장에서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농상생직거리장터를 운영했다.

1사 1촌 자매결연마을 5곳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 키위, 망고, 감귤 등 가공제품을 판매·전시하며 제주산 농산물 안전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축산물 홍보를 위한 제주산 돼지고기, 치즈, 우유 등 시식코너룰 운영하고 치즈 할인판매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협중앙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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