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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열 교수. ⓒ제주의소리
제주대학교병원(원장 주승재) 안과 최정열 교수와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안과 한영근 교수는 지난달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 제36회 학술대회'에서 2018년 비디오 경쟁부문 2등을 수상했다.

최정열 교수는 '초음파 수정체 유화술 시 각막내피세포를 보호하기 위한 고분자 하이드로겔의 적용'을 주제로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교수는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안과 조교수로 라식·라섹·렌즈삽입술을 비롯한 시력교정 수술과 백내장 수술, 각막, 외안부 및 성형안과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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