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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가 설치하는 시간표 부착형 표지판.
서귀포시는 비가림 버스정류소가 아닌 곳에 시간표 부착형 정류소 표지판 설치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간표 부착형 표지판은 국민디자인단이 합동으로 현장 답사 등을 통해 마련했다.

서귀포시는 1억5300만원을 투입해 올해까지 34곳에 시간표 부착형 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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