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헤아림 가족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1월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가족교실은 치매 환자에 대한 가족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매주 화·목요일마다 총 8차례로 준비됐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정신행동증상 및 치매위험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남아있는 능력 찾기 및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신청은 서귀포보건소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문의 =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064-760-6555.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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