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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는 게임 배틀그라운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맥주는 제주에서만 판매하는 ‘제주 펠롱 에일’ 맥주에 배틀그라운드 아이템 등을 적용했다. 또 배틀그라운드 최고 등급인 그랜드 마스터 배지 디자인을 적용한 750ml 제품도 한정 출시했다.

맥주는 오는 18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우리나라 최대 게임 관련 행사인 지스타(G-STAR 2018)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 24K 순금으로 특별제작된 ‘그랜드 마스터 골드 에디션’을 구경할 수 있다.

제주맥주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스페션 에디션을 기획했다. 이색적인 콜라보를 통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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