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는 한국수자원공사 제주사업단과 함께 오는 27일 ‘2018년도 하반기 지역 경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후 3시30분부터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제주지역 에너지 및 수자원 정책방향’을 주제로 열린다.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창훈 지역에너지연구팀장이 ‘미래사회 트렌드에 따른 제주도 에너지 정책방향’ 주제 발표하며, K-water 융합연구원 이을래 박사가 ‘기후변화대응 물-에너지 넥서스 플랫폼 구축 및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과 제주금융협의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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