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서울사무소는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14일〜16일 2박 3일 일정으로 'JDC 제주꿈나무 서울초청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울초청 행사에는 제주지역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와 지도교사 3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위성곤 국회의원과의 만남을 가진 후 잠실 롯데월드와 서울스카이 전망대, KBS 방송국 등 명소 방문 등 다양한 체험활동 시간으로 진행됐다.

JDC 서울사무소는 제주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초청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배재범 JDC 서울사무소장은 “이번 행사가 제주지역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민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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