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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이 제20회 대한민국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오 의원은 2018년 정기회 국정감사를 통해 지방소멸위험지수를 농어가인구에 대입한 ‘소멸 위기’ 연구와 농업·농촌을 소생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을 제시해 왔다.

공익형 직불제 개편방향 제안과 농협중앙회 사업구조 개편, 여객선 준공영제 확대 제고, 해양참사 대비를 위한 해양교통관제 센터(VTS)확대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오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농어업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의 길에 대해 의제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의정 대상은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뉴스파일, 한국인물사연구원이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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