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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원 실장.
내년 우리나라 경제는 어떻게 전망되며, 제주가 나아가야할 길은 무엇일까. 

제주상공회소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주최하고, 제주도·제주농협·제주은행·제주도개발공사가 후원하는 ‘제102차 제주경제와관광포럼’이 오는 28일 오전 7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다.

102차 포럼에는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2019년 한국 경제 전망과 주요 경제 이슈’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주 실장은 고용절벽과 건설투자 하락, 흔들리는 수출, 금융시장 위기 등 대내외적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경제인들이 나아갈 길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주 실장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입사해 거시경제실장, 산업연구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경제연구실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자문위원, 혁신성장동력 신규분야 기획위원,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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