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5일간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리며, 카메라클럽 회원들이 렌즈에 담은 제주의 숨은 비경 등을 만날 수 있다.
카메라클럽은 사라져가는 제주의 모습과 아름다움을 담았다. 풍광, 야생화 등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제주 곳곳을 다녔다.
카메라클럽은 “제주는 세계가 인정하는 보물이자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연 유산이다. 천혜의 자연을 눈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