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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고용포럼이 오는 10일 오후 3시 호텔난타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후원, 제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고용포럼은 ‘민선 7기 제주의 일자리 현안과 향후방향’을 주제로 열린다.

△고용정책개발 분야에서 고태호 제주연구원 연구위원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제주지역 고용정책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김영채 제주애기업협회 회장 ‘규제개혁을 통한 일자리창출’ △인적자원개발 분야 김재순 J&Company 이사 ‘제주도 인적자원개발 수용MAP을 위한 프레임워크’ △청년 분야 박경호 제주청년협동조합 이사장 ‘제주청년 생애주기별 일자리 로드맵’ 등 발표가 예정됐다. 

고용부 지역혁신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리는 고용포럼은 위원장을 비롯해 고용정책개발분과, 일자리창출분과, 인적자원분과, 청년분과 등 관·산·학·연 관계자 23명으로 구성된 연구회다. 

김대형 상의 회장은 “분야별로 제안될 다양한 정책이 발전돼 민선 7기 일자리 정책에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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