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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은행 제주지니가 앱 어워드 2018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은행의 제주 여행플랫폼 ‘제주지니’가 스마트 앱 어워드 2018에서 여행·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은행은 최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 앱 어워드에서 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앱 어워드는 매년 새롭게 개발되거나 리뉴얼된 어플리케이션 중 혁신적이거나 우수한 성과를 거둔 앱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7월6일 출시된 제주지니는 여행자의 니즈를 고려해 기획돼 스마트 필터링 기능을 갖춰 사용자의 입맛 등 니즈에 맞는 선택을 도운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주지니는 제주를 기반으로 특화된 어플로서 차별성도 인정받았다. 

서현주 제주은행장은 “제주지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모델로서 지속적으로 제주와 관광객 등과 상생해 제주 관광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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