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_Home_00_promoA_3_180918.jpg
▲ KCTV제주방송이 새로 구축한 디지털방송 UX서비스 화면. 제공=KCTV제주방송. ⓒ제주의소리

KCTV제주방송(대표이사 김귀진)은 첨단 디지털방송 UX(사용자환경) 서비스를 17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 개발팀을 투입해 완성했다"고 자평하는 UX 서비스는 ▲고해상도 그래픽 ▲손쉬운 접근성 ▲가입자 취향에 맞는 콘텐츠 자동 추천 ▲간편 메뉴 등을 갖췄다.

특히 새로 추가된 ‘키즈모드’ 메뉴는 어린이들에게 리모컨을 주더라도 해로운 콘텐츠에 접근할 수 없고, 일정 시간 일정 편수의 콘텐츠만 볼 수 있다.

08_kids_1인기캐릭터관.jpg
▲ KCTV제주방송이 새로 구축한 디지털방송 UX서비스 화면. 제공=KCTV제주방송. ⓒ제주의소리

여기에 KCTV제주방송이 제공하는 정보채널 20번과 연계해 날씨 정보, 대기 상태 등 제주 지역의 다양한 정보도 계속 제공한다. 

KCTV제주방송은 “내년 초부터는 이번에 개발한 UX, UI와 모바일을 연계해 TV에서 보던 VOD를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방송과 모바일을 연계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