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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원진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남원읍사무소 진한종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귀포시는 친절분위기 확산과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12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민원친절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표대회에서는 1차 심사를 통과한 9개 부서에서 10건의 사례가 발표돼 진한종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진 주무관은 ‘키 190cm, 몸무게 0.1t의 친절덩어리-그 녀석’을 주제로 발표해 상을 받았다.

또 우수상을 수상한 안덕면 박성희, 남원읍 강우중 주무관 등에게도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졌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친절 분위기 확산과 수요자 중심의 민원친절 시책 발굴 등 민원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발표대회 입상자

순 위

소 속

성 명

사 례 명

최우수상

남원읍

진한종

키 190cm, 몸무게0.1t의

친절덩어리 ‘그 녀석’

우수상

안덕면

박성희

친절의 나비 효과

우수상

남원읍

강우중

작은“친절”이 “큰”기적을 만든다

장려상

서귀포 보건소

허예지

지장샘로 “민원왕”

장려상

송산동

지영미

이준호

친절은 시민을 춤추게 한다

장려상

대륜동

이민영

마음을 녹이는 “친절”

입선

위생관리과

김두석

분양형호텔 고충민원 해결

입선

성산읍

최정희

민원인을 내 가족이라 생각하며~

입선

서홍동

홍주연

우울증 어르신의 마음을 보듬어 주세요

입선

대천동

김정효

미소친절로 행복바이러스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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