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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소주(대표 현재웅)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김성진)은 지난 11일 제주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LPC)준공식 행사장에서 제주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라산소주와 제주도니를 활용한 도내외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제주향토기업 제품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맺어졌다.

한라산소주는 보조라벨을 통해 제주도니 브랜드를 홍보하고, 매년 5월에 열리는 도새기 축제를 알리는 등 내년 상반기부터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제주양돈농협 축산물 종합유통센터의 준공을 축하하며, 천혜의 자연을 기반으로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양질의 돼지고기가 전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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