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한라산소주와 제주도니를 활용한 도내외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제주향토기업 제품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맺어졌다.
한라산소주는 보조라벨을 통해 제주도니 브랜드를 홍보하고, 매년 5월에 열리는 도새기 축제를 알리는 등 내년 상반기부터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제주양돈농협 축산물 종합유통센터의 준공을 축하하며, 천혜의 자연을 기반으로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양질의 돼지고기가 전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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