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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70주년 기념사업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한라산소주 현재웅 대표이사(사진 가운데). ⓒ제주의소리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가 지난 18일 오후 4시 제주칼호텔에서 열린 '제주4.3 70주년 백서 –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발간 기념회 및 최종보고회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한라산소주는 4.3 70주년을 알리기 위해 도내외로 유통되는 한라산 오리지널 360ml, 한라산 올래 360ml 제품 보조라벨에 '4.3 70주년 2018 제주 방문의 해' 문구를 표기했다.

2017년 10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4000만원의 홍보비를 들였고, 제품당 200만병씩 홍보 라벨이 부착됐다.

현재웅 대표는 "제주4.3은 전 세계인이 공감하고 기억해야 하는 모두의 아픔임을 자각하고, 70주년을 넘어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널리 알리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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