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영 주무관은 서무·예산·회계 업무를 담당하면서 긍정적인 사고와 함께 밝은 웃음으로 민원인을 맞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명기 주무관은 경로당·노인복지업무를 추진하면서 주민과 소통, 주민들에게 정감있고 싹싹한 공무원으로 소문났다.
서귀포시는 문 주무관 등 2명에게 으뜸친절 봉사패와 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2009년 11월부터 으뜸친절공무원을 선발해 왔으며, 이제까지 총 80명의 공무원을 으뜸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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