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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올해 4분기 서귀포시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문지영, 김명기 주무관.
서귀포시는 올해 4분기 으뜸 친절공무원으로 경제일자리과 문지영(행정8급)·남원읍사무소 김명기(사회복지8급)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문지영 주무관은 서무·예산·회계 업무를 담당하면서 긍정적인 사고와 함께 밝은 웃음으로 민원인을 맞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명기 주무관은 경로당·노인복지업무를 추진하면서 주민과 소통, 주민들에게 정감있고 싹싹한 공무원으로 소문났다. 

서귀포시는 문 주무관 등 2명에게 으뜸친절 봉사패와 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2009년 11월부터 으뜸친절공무원을 선발해 왔으며, 이제까지 총 80명의 공무원을 으뜸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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