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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2시27분쯤 제주시 추자도 추자교 인근 도로에서 차량끼리 부딪쳐 2명이 다쳤다. 구조 요청을 받은 해경이 카모프 헬기를 투입해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1일 오후 2시27분쯤 제주시 추자도 정수장 부근 도로에서 류모(44)씨가 몰던 차량과 김모(45)씨의 차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운전자들이 늑골과 무릎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추자보건지소가 제주해경에 환자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카모프 헬기를 현장에 보내 오후 3시55분쯤 환자를 제주시내 종합병원으로 옮겼다.

해경은 2018년 한해 함정과 항공기를 이용해 130명의 응급환자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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