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반대 천막이 설치 된지 20일 만에 제주시가 대대적인 대집행 절차에 나서면서 제주도청 일대에서 충돌이 빚어졌다.

제주도와 제주시는 7일 오후 1시부터 공무원 약 300여명을 동원해 제주도청 맞은편 인도 천막 철거를 위한 행정대집행 절차에 착수했다.

같은 시간 도청 현관에서는 연좌 농성자에 대한 강제 퇴거 조치가 이뤄졌다. 도청 앞 농성장 철거를 위한 대규모 공무원 동원은 2012년 제주해군기지 천막 철거 이후 7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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