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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11시22분쯤 제주시 추자도 묵리포구 앞 갯바위에 마을주민 전모(79)씨가 고립돼 해경에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7일 오전 11시22분쯤 제주시 추자도 묵리포구 앞 갯바위에 마을주민 전모(79)씨가 고립돼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양경찰서 추자해양경찰파출소는 고무보트를 이용해 갯바위로 진입해 전씨를 육지로 이동시켰다.

전씨는 119구급차를 이용해 추자보건지소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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