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진일보한 제주아트센터 기획 공연, 관객 호응으로 ‘입증’

한형진 기자 cooldead@naver.com 2019년 01월 09일 수요일 20:42   0면
제주아트센터가 계획하고 무대에 올린 기획 공연이 지난 한 해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아트센터는 2018년 아트센터를 찾은 관람객이 6만7337명이라고 9일 밝혔다.

가동일은 181일, 공연일은 108일이다. 공연장 가동률은 2017년 보다 6.8% 증가한 68.3%로 조사됐다. 공연 주관 측에서 취소한 공연은 21건이다.

장르 별로 보면, 음악이 39.5%로 가장 높았다. 뮤지컬이 19.6%, 대중공연이 17.7%, 연극이 11%로 뒤따랐다. 2017년과 비교하면 음악은 비슷한 수준이며, 오페라와 발레는 증가하고, 연극은 약간 줄어들었다. 

기획 공연은 연극 <장수상회>를 시작으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조수미, 뉴욕필, 러시아국립발레단 공연 등 모두 22건·29회를 개최했다. 기획 공연 관객은 전년 대비 2701명 증가한 1만7178명이다. 

특히 유료 기획 공연 11번 가운데 8번이 매진됐다. 유료 객석 점유율도 약 96%로 나타나 매우 높은 비율을 보였다. 당연히 매표 수입도 늘어났다.(9860만원→1억4500만원)

제주아트센터는 “올해도 세계 정상 수준의 기획초청 공연과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월에는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한 빈필하모닉앙상블 제주 공연이 잡혀있다. 3월은 이순재·장용 주연의 연극 <사랑해요 당신>, 5월은 앵콜 공연 <조수미 콘서트>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제주공연> 등이 열린다.

특히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세계4대 오페라 시리즈 두 번째 오페라 <카르멘>은 도내의 오페라단과 대학, 아트센터가 연계한 대규모 공연프로젝트로 추진된다. 프랑스 본토의 성악가도 출연할 예정이다. 

제주아트센터 측은 “가동률이 증가하고 기획공연이 활성화되면서 유료 공연 예매율이 높아지는 현상은, 아트센터 기획 공연이 믿고 보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인식되는 것”이라고 자평하며 “보다 많은 시민이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profile photo
이유근 2019-01-10 16:00:26    
제주의 문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애쓰시는 제주아트센터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
220.***.***.179
삭제
진일보한 제주아트센터 기획 공연, 관객 호응으로 ‘입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