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과 소병훈 조직부총장, 오영훈 제주도당위원장, 전국 17개 시·도당 사무처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오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제주분권모델의 완성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 제2공항 검토위원회 활동기한 연장을 위해 중앙당에서 신경 쓰고 잘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호중 사무총장도 인사말을 통해 “제주를 위한 다양한 일들이 꼭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2020년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