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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정애 신임 회장.
(사)한국여성농업인 제주도연합회는 제9대 현정애(55) 회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여농 제주는 지난 10일 오후 3시 ‘2019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제9대 임원진 선출과 함께 2018년도 결산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현 회장이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돼됐다. 현미량(54), 고영선(57), 김연(47), 오금정(47)씨는 부회장에 임명됐다.

김순일(52), 박춘옥(57)씨는 각각 감사로 추대됐다.

현 회장은 “농업·농촌과 여성농업인들의 발전과 지위 향상, 권익 보호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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