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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윤형 한림대 연구교수.
강윤형 한림대학교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 연구교수(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최근 학생정신건강 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원희룡 제주지사 부인인 강 교수는 지난 1998년부터 정신건강 위기학생과 교사, 학부모에 대한 상담과 자문, 교육을 통해 위기학생들을 지원해 왔다.

제주도교육청 자문의사 및 전문의로 활동하면서 학생 자살률 감소와 학생 정신건강 증진, 학교 대응역량 강화에도 노력했다.

현재는 한림대에서 학생정신건강 증진에 대한 연구와 함께 인천시교육청 위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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