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559_249285_3840.jpg

제주아트센터는 관객에게 보다 나은 공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월 목표로 전광판, 무대 음향 장비를 개선한다.

무대에 공연 자막, 관객 피난 안내문을 시각적으로 안내하고자 1억5000여만원을 투자해 142인치 LED 전광판 2개를 설치한다. 

지금까지 피난 안내는 객석 입구에 피난 안내도나 공연 전 안내 방송으로 알려줬다. 전광판이 설치되면 앞으로는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3억6000여만원을 들여 낡은 음향 스피커, 조정 장치 등도 개선한다. 음향의 고른 음압과 음질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