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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1시26분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미술관 숙소에서 불이 나 44분만에 꺼졌다. <제주동부소방서 제공>
19일 오전 1시26분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미술관 숙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내부 47.27㎡와 가구, 책 등을 태우고 44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소방서 추산 1091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숙소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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