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근 제주시 봉개동 쓰레기매립장(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리사이클링센터에서 공무직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시가 조만간 선별장을 재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제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각종 기계설비에 대해 안전기준에 맞게 안전 조치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의 확인을 받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의 승인을 받아 이달 안에 재가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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