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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NH농협 선정 2018 금융소비자보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NH농협은 2015년부터 불완전판매 예방과 금융소비자보호활동 등 2개 분야 금융소비자보호교육, 금융소비자자기점검, 민원감축활동, 대포통장감축 등 5개 세부 항목을 평가하고 있다.

제주본부는 금융소비자보호활동 부문과 고객만족 활동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9개 도 영업본부 중 대상을 차지했다. 2016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이다.

강승표 제주본부장은 “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여겨 좋은 결과를 얻었다. 고객의 권리를 보호하는 안전한 금융서비스 제공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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