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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낮 12시 1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중앙로 인근 주택 신축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장에 쌓여있던 스티로폼 단열재 40장과 주택외벽 등이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작업자들의 부주의한 담뱃불 등으로 인해 발화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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