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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 자체 제작한 여행플랫폼 ‘제주지니’가 ‘2018&Award'에서 디지털미디어&서비스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어워즈는 1년동안 발표된 디지터미디어 관련 제품을 중심으로 △디지털미디어&서비스 △디지털광고&캠페인 △디지털테크 등 3개 부문에 대한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제주지니는 도민들이 추천한 맛집 소개와 직접 여행코스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제작하는 등 제주 관광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디지털미디어&서비스 부분 본상을 수상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제주를 대표하는 지역 은행으로서 제주지니를 제작했다. 제주지니가 제주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을 이끌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를 갱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지니는 제주관광대상 관광자원화기여상,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스마트앱 어워드 2018 여행·관광 부문 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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