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2월1일까지 도두동→이호동→외도동 순회 의정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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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창권 의원. ⓒ제주의소리
제주도의회 송창권 의원(외도·이호·도두동, 더불어민주당)이 설명절을 앞둬 지난 7개월 간의 의정활동을 지역주민들에게 소상히 밝힌다.

송창권 의원은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도두동을 시작으로 △1월31일 오후 60시분 이호동주민센터 △2월1일 오후 6시30분 외도동주민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이는 지난해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7개월 동안의 의정활동을 지역주민들에게 소상히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다.

제11대 제주도의회 의원들 중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는 건 송 의원이 처음이다.

송 의원은 “의정보고회는 도의원으로서 당연한 의무라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매년 의정보고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지난 1월24일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공청회를 개최한데 이어 31일에는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도민․지역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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