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1일 오전 6시56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초등학교 서쪽 도로에서 양모(73) 할머니가 홍모(31)씨가 몰던 싼타페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양 할머니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SUV가 위미초에서 위미교차로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할머니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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