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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문화포럼(원장 홍진숙)이 2019년 첫 기획전시로 ‘전농로의 봄 - 여행전'을 연다. 

‘전농로의 봄, 여행전’은 여행에서 만난 추억의 물건과 사연들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방법은 여행한 곳에서 구입했거나 가져온 기념품에 사연을 적고 제주문화포럼 사무처에 접수하면 된다, 

여행에서 만난 추억의 물건들은 사연도 가지각색이다. 다른 여행지의 기념품이나 물건들을 보면서 관광지인 제주는 어떤 물건들이 기념품으로 사람들을 만나는지에 대해서도 돌아볼 기회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전시는 전농로에 왕벚꽃이 피는 ‘전농로의 봄’ 벚꽃축제 일정에 맞추어 오픈한다. 3월30일부터 4월5일까지 7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전시 오픈은 30일 오후 5시다.

봄 전농로에 만개한 벚꽃과 함께 (사)제주문화포럼 전시장 문화공간제주아트에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여러분들과 여행이야기로 만나 보는 건 어떨까?

자세한 문의는 제주문화포럼 사무처(064 722 69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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