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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희 예비후보.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제주시 서부) 선거에 출마하는 김상희 예비후보가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내 고등학생 2만1000여명 중 약 47%가 급식비 전액을 지원받고 있다. 예산 60억원이면 전국 최초로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무상급식에서 소외될 수 있는 53%의 고등학생들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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