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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훈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남원읍)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관내 귀농·귀촌인에게 마을 정보공유 공간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송 예비후보는 11일 귀농·귀촌인 연합회 남원읍지회를 방문해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귀농·귀촌인은 지역민들과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며 "그들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적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울림 센터'를 건립해 남원읍에 정착하려는 귀농·귀촌인 뿐만 아니라 해외 이주민들에게 지역에 필요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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