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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삼일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삼일 예비후보는 16일 “요양기관 급여비용(수가)을 현실화하고 급여 대상자를 확대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하루에 8시간씩 3교대 근무를 하는 요양보호사의 급여 현실화 및 처우개선 방안을 찾겠다”며 “노령 환자의 건강 돌봄을 위해 일하는 요양보호사의 지원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요양-복지 연계 체계가 구축될 때 복지의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다”며 “시설 입소 시 적용되는 장기요양등급제도의 현실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대형 요양병원 설립을 추진해 고령인구 의료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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