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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119센터 표선의용소방대(대장 김영자, 강민수)는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행복나눔 희망뱅크에 라면 15박스(4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전부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등 표선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자, 강민수 대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다 같이 힘내서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복나눔 희망뱅크는 표선면 저소득층이 원하는 물건을 골라서 가져 갈 수 있도록 하는 표선면 맞춤형 기부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