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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 서귀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송은지)는 갈수록 교묘해지는 불법촬영, 성폭력 등 여성 대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성폭력 추방주간을 운영한다.
○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위미초, 법환초, 태흥초, 시흥초에서 성폭력예방 집중교육을 실시하며, 11월 28일 서귀포시 청소년수련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수련관 1층에서 “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성폭력추방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디지털성범죄 예방, 성폭력 통념 바꾸기 퀴즈, 성폭력예방 서명운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 송은지 서귀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이웃에 대한 나의 작은 관심으로 성폭력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서는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성폭력 추방주간 기간 동안 성폭력 근절 및 피해자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성폭력예방 집중교육, 캠페인을 진행하여 의식을 제고시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