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토탈공예 프로그램’을 30일 종료했다고 전했다.

세부구성으로는 ‘어린이날 자녀와 케이크 만들기’,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부부의 날 무드등 만들기와 장미 한 송이 전하기’, ‘사랑과 행복 시계 만들기’, ‘어린이용 보석퍼즐 만들기 및 ‘성인용 5D 북마트 4종 만들기’등 6개 작품을 5월 3일부터 30일까지 4주에 걸쳐 비대면 재택활동으로 운영하였다.

온라인 구글 docs로 신청한 25가정(68명) 총 323명이 참여하였으며 타임 어플 인증샷으로 작품 활동 및 완성사진을 SNS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이 증가하면서 소규모 프로그램과 맞춤형 비대면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