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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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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소방대 합동 관내 중요문화재 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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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홍보팀
등록일
2008-02-14 13: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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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102688.JPG (950153 Byte)
서부소방서(서장 한영수)는 국보1호 숭례문 화재발생과 관련하여 지난 14일 중요문화재인 안덕면 사계리 소재 대정향교를 비롯한 애월읍 상귀리 소재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등 2곳에서 본서상황 지휘관을 비롯한 안덕119센터, 애월119센터 화재진압요원, 문화재소속 자위소방대 등 인원50명과 소방차량 5대가 현장에 출동한 가운데 자위소방대 합동 중요문화재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관내 중요문화재에 대한 종합훈련으로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위소방대의 방화의식 고취 및 초기진압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했다.

중점 훈련사항은 국보1호인 숭례문 화재진압 상 문제점을 보완하고 훈련 현장에서의 문화재별 화재특성에 맞는 화재진압 방법 등을 심층 분석하는 한편 관할119센터 출동시간 측정, 출동로 파악, 차량부서 위치, 특수차량 활용가능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한편 서부소방서는 관계인을 중심으로 화재발생시 초동대처요령과 행동요령 등을 집중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서부지역 중요문화재는 서부소방서가 지키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화재예방과 훈련에 만전을 기해나가기로 했다.
작성일:2008-02-14 13:59:35 211.184.197.28